김유리(일어일문학과·10), '한경&e.style MARKETING CHALLENGE'
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수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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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 사이버 홍보관의 소식입니다. 본과 김유리 학생(10)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.


본교 일어일문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김유리 학생이 제 1회 한경&e.style MARKETING CHALLENGE(이하 '마케팅챌린지')에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. 마케팅챌린지 공모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글로벌 마케터를 발굴하여 육성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최종선정된 아이디어는 유럽 시장의 기업 및 제품 마케팅 사업에 활용된다.

김유리 학생 팀이 선택한 주제는 ‘국내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를 러시아에서 홍보할 수 있는 CSR(Coporate Social Responsibility)행사 기획’ 이었다. 행사 기간은 2013년 하반기부터 2014년 상반기였다.

김유리 학생 팀은 공모전의 주제를 러시아의 문화와 함께 접목했다. 러시아에서 SNS를 활 용한 문화 CSR을 기획하였으며 소셜 나눔을 그 방안으로 제시하였다. 김유리 학생의 팀이 제시한 CSR방안은 ‘저 예산에 실현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’라는 심사 평을 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.

아래는 김유리 학생과의 인터뷰 내용이다.

Q : 두 번째 참가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는데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가?
A: 특별한 노하우라기보다는 공모전의 특성상 1회가 수상이 쉽다. 전년도 수상작이 없어서 비교 대상이 없기 때문이며 아직까지 다양한 아이디어가 잘 먹혀 들어간다. 오래된 공모전은 이미 나올 만한 아이디어들은 전부 나왔기 때문에 수상이 힘든 편이다. 또한 팀원이 정말 중요하다. 나는 개인적으로 ‘광년이의 고공행진’이란 공모전 아카데미를 수강하였고 그를 통해서 만나게 된 팀원들과 함께하게 되었는데 운이 좋았다.

Q : ‘광년이의 고공행진’은 어떤 아카데미인가?
A: 공모전 아카데미로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서 공모전 수상에 필요한 실전 팁, 노하우, 전략 등의 강의를 듣는다. 나는 3기였으며 현재는 4기를 모집 중에 있다. 3기는 총 14명이었는데 HS애드 입선, 대상, GS예선 등 수강생 거의 대부분이 어떤 공모전이든 나가서 입상 혹은 수상을 해왔다.

Q: 러시아를 대상으로 한 CSR활동이 특이하다. 어떤 계기가 있었는가?
A: 특별한 계기라기보다는 자료조사 도중에 보게 된 EBS다큐멘터리에서 영감을 받았다. 러시아와 관련된 다큐였는데 이것을 보고 러시아를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다. 문화적 수준, 자의식, 문화에 대한 참여율 등 전반적인 문화의식수준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캐치하고 “이를 CSR활동과 연관 지어보면 어떨까?” 하는 아이디어가 나왔고 팀원 회의를 거쳐 러시아를 타겟으로 한 문화 CSR활동을 구상해보았다.

Q: 공모전 준비는 얼마나 했는지, 또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궁금하다.
A: 공모전은 준비는 두 달 정도였고 본격적으로 준비한 것은 한 달 정도 되는 것 같다. 매일매일 아침9시부터 밤 10시까지 모였다. 처음이었기 때문에 그만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. 또한 ‘고공행진’측에서 장소를 제공해준 것이 아주 컸다. 팀원들의 거주지역이 제각기 너무 멀었고 또 장소를 오랜 시간 대여하기란 여간 쉽지 않은 일인데 그것을 ‘고공행진’측에서 해결해줘서 여러모로 아주 유용했다.

Q: 그럼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었는가?
A: 음.. 사실은 내가 이 팀에 들어가게 된 것은 조를 정하는 날 지각을 해서 남은 조에 들어가게 된 것이었다. 선택의 폭이 매우 좁았는데 이 공모전의 PT가 영어PT였다. 나는 평소 영어공부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었기 때문에 영어발음 하나만은 자신이 있었다. 그래서 이 팀을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팀원 간의 단합이 너무 잘 돼 이 팀이 그대로 또 다른 공모전을 준비 중에 있다.

Q: 공모전을 준비하는 학우들을 위한 팁이 있다면?
A: 우선 공모전은 팀원 간의 화합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. 서로의 성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유념하였으면 좋겠다. 또한 개인적인 공모전 선정의 팁이라고 한다면. 첫 째, 주제이다. 내가 느끼기에 흥미롭지 않다면 그것을 잘 해낼 수 없다. 둘 째, 진출희망분야와의 연관성. 열심히 준비한 공모전의 혜택이 터무니없이 적다거나 자신이 준비하는 분야와 관련이 없다면 그 공모전을 준비하는 것은 시간 낭비가 될 것이다. 마지막으로 공모전 주최사의 이미지이다. 주최사의 이미지가 나쁘다면 공모전에서 수상하여도 그것을 경력으로 살리기 어렵다.

Q: 마지막으로 수상소감 한마디만 밝혀 달라.
A: 우선 기분이 매우 좋다. 주위 사람들의 반응. 부모님의 반응이 너무 좋았다. 효도를 한 것 같아 뿌듯했다. 그러나 첫 번째 수상이 최우수상이라서 이에 대한 부담감도 있다. 공모전 준비 중에 혹은 제출을 해놓고 결과가 좋지 않을 때는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 같다.